소병선 경무과장을 비롯해 민원응대 담당자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위크숍에서는 2008년 전화응대친절 추진 계획, 전화응대 담당 운영 추진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표준 전화응대매뉴얼 배부, 화면보호기 시연회 등으로 진행됐다.
소병선 과장은 “전화는 느낌이고 감”이라며 “고객은 무언가 궁금하고 불편한 점이 있어서 전화를 하게 됨으로 따뜻하고 자세히 답변해준다면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다”고 전화응대친절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산=김장천기자 kj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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