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서거석 총장은 1일 이들 보직 교수들에 대해 사령장을 교부하고 “2년간 임기를 수행하면서 전북대가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해 전진하는데 밑거름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동근 신임 대학원장은 전북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북대에서 석사 학위, 전남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1985년 전북대에 임용돼 전북대학병원 기획실장과 의과대학 부학장, 산업보건대학원장, 의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김형무 신임 생활관장은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을 졸업하고 이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80년 전북대에 임용돼 농과대학 농생물학과장과 농업과학기술개발센처 기초개발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문 신임 부 생활관장은 고려대 법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년 전북대에 임용돼 중앙도서관 법학분관 분관장을 역임한 바 있다.
한성천기자 hsc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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