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방은 경찰서 첫 접점인 청사방문에서부터 안내, 상담 및 퇴청에 이르기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존중·배려하고 섬기는 경찰로 거듭나 변화된 경찰의 모습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다.
이상선 서장은 “민원인을 섬기는 자세와 믿음, 신뢰, 존중을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 시민에게 공감 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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