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스타 선수들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소아병동을 찾아 빠른 치유를 기원하며 따뜻한 정을 건넨다. 전북 구단은 스트라이커 조재진을 비롯해 주장 정경호, 최태욱, 최철순, 강민수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전북대병원 소아병동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를 위문한다고 30일 전했다.
선수들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사인볼 전달 및 기념 촬영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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