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제작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SBS 퀴즈 프로그램 ‘공통점을 찾아라’에 출연한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에서 획득한 상금으로 티켓을 구입해 팬들을 초청하려 했지만1천만원이 걸린 5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두 사람은 비록 상금을 타지 못했지만 20년간 호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 5월 4일 오후 3시와 6시 공연에 각각 50명의 관객을 자비로 초청하기로 했다.
이날 초청된 관객들은 프로그램 책자 가격인 5천원만 내면 공연을 관람하고 두 사람의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 책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30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남경주와 최정원이 출연했던 뮤지컬 티켓이나 프로그램 책자를 갖고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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