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연 노인복지공간에 총 1억4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휴게실과 컴퓨터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새로운 쉼터로 거듭나게 되었다.
시의 한 관계자는 “금암실버마당은 사업계획과 함께 조성위원회를 구성, 주민의 뜻을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최대한 반영해 개관한 주민 맞춤형 문화복지공간이라는데 큰 의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황경호기자 khwhang@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