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에게 주말 상시적인 문화·예술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김제시가 연 7회 문화존 행사를 하기로 하고 올해 들어 첫 번째 실시한 이날 문화존 행사에는 비보이 댄스와 밸리 댄스 등의 초청공연과 관내 4개 댄스동아리들이 참가 청소년들과 일체가 돼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건식 시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들은 나라의 희망이며 꿈이라고 말하며 김제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수준 높은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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