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4개 보훈단체 주관으로 운영되었으며, 서문형 강사의 ‘민요강습 및 건강관리비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즐겁게 사는 법과 노후의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경청했으며, 밀양아리랑·도라지타령 등의 민요를 함께 부르며 강의 시간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즐거운 모습들이었다.
상이군경회 박춘식 회장은“매년 개최하는 행사이지만, 많은 회원과 유가족들이 참석하여 보훈가족들의 건강관리에 관한 강의도 듣고, 회원간 활성화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어서 더욱 유익했다"고 말했다.
진안=권동원기자 kwondw@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