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성된 요원은 도교육청 이학박사를 포함해 전주시내 초·중·고 교사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됐다.
요원들은 인터넷상 각종 불법·유해정보 모니터링 및 신고, 사이버범죄 예방 아이디어 제공 및 예방활동 참여 등 경찰활동의 홍보와 임무를 가지고 앞으로 1년간 하게 된다.
경찰은 활동실적 우수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중요첩보제공·피의자검거 등에 기여한 자는 관련지침에 의거 신고 보상금 등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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