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환경청, 물절약 글짓기 공모 시상식 개최
전주환경청, 물절약 글짓기 공모 시상식 개최
  • 김민수
  • 승인 2008.04.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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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환경청은 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전북지역환경친화기업협의회와 함께 도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8회 물 절약 글짓기 공모전’ 수상자 48명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에 남원 대산초등학교 6학년 강혜리양의 ‘갯버들 닮은 우리들 물 사랑’과 진안 부귀중 이세희(중1)양의 ‘의식을 깨자!’가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부문에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장과 장학금 30만원을 받는다.

또 금상 2명을 비롯해 은상 6명, 동상 8명, 특별상 20명, 장려상 10명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24일 (주)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는 직접 자신의 작품을 낭독함으로써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과 물 절약 실천의식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김민수기자 leo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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