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순창지점(지점장 장수호)이 지난 21일 순창읍교회에서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행사를 해 고객사랑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지역 노인 200여명에게 제공한 이날 점심의 비용(60만원 상당)은 전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했으며 노인복지센터와 공동으로 했다.한편, 순창지점은 그동안 해왔던 독거노인 전기설비 점검 등 각종 봉사활동 외에도 오는 24일부터 AI가 발생했던 동계지역에 방역활동, 28일에도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도 예정되어 있는 등 주민화합과 기업의 사랑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순창=우기홍기자 woo@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우기홍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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