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부터 A1 예방차원에서 살처분에 들어간 줄포지역에 부안군청 공무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기관단체에서도 오리 살처분에 동참했다.줄포지역에서 16일 실시된 오리 살처분 현장에는 관내 농협에서 20명, 경찰10명, 축협 6명 등 36명이 참여했다.군은 살처분 대상지역에서 23만2천수가 2일간에 걸쳐 마무리됨에 따라 살처분에 참여한 공무원들을 17일 하루 휴가를 줄 방침이다.부안=방선동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방선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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