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는 15일 구청 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과 구청담당(6급)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와 멘티간의 멘토링제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을 맺은 멘토링제는 업무에 대해 풍분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6급 중견공무원이 임용 1년 미만의 신규공무원과 1:1 결연을 통해 지도와 코치, 조언 등을 함으로써 업무에 대해 신속한 적응을 유도하고 성장 잠재력을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한편 공직 멘토링제는 지난해 2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황경호기자 khwh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