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장은 강의를 통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역경찰관의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서는 의식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국민 신뢰 회복을 가장 큰 모토로 사회적 강자와 약자 구분없이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아름다운 변산반도를 자랑하는 부안에서 단 한 건의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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