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영조)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의 현장 초동조치 능력 강화를 위한 특별 교양교육을 경찰서 회의실에서 10일 실시했다.

최근 출동 경찰관의 초동조치 미흡으로 경찰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어 최초 출동하는 지역경찰관들의 현장 초동조치 처리능력 및 범인 검거능력 향상이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이에 따른 사안별 조치요령 교육 및 지속적인 FTX(모의 훈련)를 하기로 했다.

진안=권동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