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장세영)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제15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고창군 고인돌공원및 유적지운영관리조례안 등 각종 의안심의와 함께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활동을 실시한다.

군의회는 복분자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25개 주요사업장을 방문,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의원들은 현장방문에 앞서 사전 현황을 꼼꼼히 점검해 현장에선 실무형 점검으로 대안과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장세영 의장은 “사업현장을 방문해 개선안을 찾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원활한 군정추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적극적인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해 군민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