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현장대응력 강화 결의대회
익산署, 현장대응력 강화 결의대회
  • 김한진
  • 승인 2008.04.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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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7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범국민적 질서 회복 운동전개와 안전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한 현장대응력 강화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양태규 서장은 "지역치안의 책임자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치안에 만전을 기해 솔선 수범하는 자세로 모든 업무를 공정하고 신속·친절하게 처리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치안서비스를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익산경찰은 편의점 등의 정보를 컴퓨터 데이터화해 신고접수시 신고자 상세정보 확인으로 신속지령, 출동하는 한달음시스템을 구축하고, 지구대(파출소)별 시차제 릴레이식 ‘목’ 배치 근무로 범죄꾼의 이동로를 차단하는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실종사건 발생 접수시 신속·정확한 초동조치 및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아동범죄 예방시스템 구축’으로 실종아동 가출인 신속발견에 주력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익산=김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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