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군수는 이어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배합사료가격이 연일 고공행진하는 사료가격의 안정화와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자급방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한 후 “조사료 생산량 증가를 위한 대책방안 마련에 분발할 것”을 주문했다.
장 군수는 논농업직불제 등 각종 지원사업 추진시 조사료 생산농가를 우선으로 지원하는 등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대책마련은 결국 공무원들의 몫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장수군 한우사육두수는 작년 12월 기준 무려 2만1천746두로 연간 1만250톤의 조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나 수급에 크게 못미치고 있는 실정이다”고 분발을 촉구했다.
장수= 이승하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