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이와 관련, “지난 1일 현재 도내 55명의 후보자 중에서 17명이 답변을 보내왔다”며 “답변을 보낸 후보들은 전북환경운동연합이 제안한 9대 정책을 대부분 수용하고, 향후 의정활동에서 제안 내용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후보들은 그러나 새만금 해수유통에 대해서는 반대하거나 향후 개발 방향, 수질 등을 검토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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