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임실군 유권자들은 그 동안 임실을 근거로 총선에 출마했던 y모씨가 건강상을 이유로 출마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여서 이번 총선에는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해 투표율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임실군은 지난 12대 이후 군 출신인 국회의원이 전무해 군민들은 총선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고 있을뿐 아니라 임실군민들의 관심사인 옥정호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등 지역 현안사업들이 발표되지 않아 불만마져 높게 일고 있다.
따라서 임실군 선관위는 투표율 제고를 위해 관내 버스나 경노당을 찾아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투표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실=박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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