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최우수군 선정
고창군,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최우수군 선정
  • 고창=남궁경종
  • 승인 2008.04.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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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전북도 실시 2007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돼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7년 연속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실천사업 부문에서 최우수군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시군 위생부서 벤치마킹 대상기관이 되고 있다.

군은 매월 1회 이상 모범업소의 특색 있는 음식홍보안내를 시작으로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 캠페인, 우수업소 표창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특색사업으로 향기나는 화장실 100개 업소 만들기, 향기나는 화장실 인증마크 33개 업소 부착, 향도음식경진대회 개최, 전문 친절서비스 강사 초빙 친절교육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는 업소의 자발적인 협조와 실천은 물론 군민 모두가 홍보대사가 되어 동참한 결과”라고 말했다.

고창=남궁경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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