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직원 300여명은 1일 관내 어린이놀이터와 어린이공원및 청소취약지 등 38개소에서 현장체험 활동을 벌였다.이날 진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공원 내 시설물을 철저히 조사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수병 등 쓰레기 수거 작업을 펼쳤다.이와 함께 매월 테마별로 전 직원 현장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직원들이 현장에서 각종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고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황경호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황경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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