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원은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대선에서 열린우리당 당의장으로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희생 헌신하며 대통합을 위해 노력했으나 충격적인 패배를 겪고 말았다”며 “그러나 이명박 정권 출범한 후 오만하고, 일방적인 독선으로 국민을 업신여기는 행태를 보이는 데 대해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이를 견제할 수 있는 힘을 실어달라” 고 부탁했다.
정후보의 핵심 공약은 ‘무진장 임실을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환경도시로 만들겠습니다.’로 “섬진강과 금강, 아름다운 농촌 산촌마을을 연계 개발함으로써 친환경 산업·농업·관광이 어우러진 에코테인먼트(Eco-Tainment)의 명품고장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무주= 김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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