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방춘원)는 26일 고창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이달수,12개단체)를 초청 법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춘원서장은 “사회 전반에 만연된 법질서 경시 풍조로 공공질서가 파괴되고 막대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발생, 국가 경쟁력마저 저하되고 있다”며 “법질서 확립을 위한 선진 집회시위 문화 정착에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주민에게 다가가는 치안행정 실현을 위해 고창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주민간담회를 매달 1회씩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남궁경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