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촹 PANDA 회장, 中 서예가 소휘 작품 우석대에 기증
줘촹 PANDA 회장, 中 서예가 소휘 작품 우석대에 기증
  • 송영석
  • 승인 2008.03.25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3월 초 문을 연 ‘미르 CEO 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인 줘촹 PANDA 회장이 중국의 유명 서예가 소휘(簫輝)의 작품을 우석대에 기증했다.

줘촹 회장이 우석대에 기증한 작품은 ‘화해세계(和諧世界)’. 지난해 서예가 소휘가 친서한 작품으로 ‘화해(조화)의 세계를 구축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을 기증한 줘촹 회장은 “우석대에서 개최한 미르 CEO 문화 아카데미 수강생간에 국가의 장벽을 넘어 화해와 조화를 통해 발전을 이끌어 내자는 취지에서 작품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중국 산서성 출신의 서예가 소휘(簫輝)는 본명이 소충신(簫忠信)으로 다양한 서법을 통해 평담, 천진함을 추구하는 작품세계로 서예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송영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