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임실군 청소년 수련관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방과후 아카데미는 국가청소년위원회 정책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초등학교 4, 5학년 40명의 청소년들이 올해 12월까지 참여한다.
방과후 아카데미는 방과 후에 홀로 방치되는 청소년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들의 교육과 보호, 복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월요일에서 금요일, 노는 토요일에 운영하며,
특히 국어, 과학, 수학, 사회, 원어민 영어를 비롯해 가요댄스, 음악활동, 독서논술, 체육활동, 사물놀이, 한자놀이, 미술치료, 정보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문강사들과 함께 진행한다.
임실=박영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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