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임수진 사장 부안지사 방문
농촌공사 임수진 사장 부안지사 방문
  • 방선동
  • 승인 2008.03.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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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임수진사장은 지난 21일 부안지사를 방문하고 김영길지사장으로부터 관내 우동권역 농촌마을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시찰했다.

우동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보안면 우동리 일대 권역면적 684ha를 사업비 5,394백만 원을 투입 4개 마을 147가구를 대상으로 당산축제마당, 농촌종합체험장, 마을 불량경관 개선 등 1단계 4계 분야 12개 사업을 마무리하고 2008년 2단계 사업으로 1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농촌 정주공간을 조성하고 있는 지역이다.

우동권역 농촌마을을 시찰한 임사장은 "농촌마을의 경관개선, 생활환경정비 및 주민소득기반확충 등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하고 마을권역의 인구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로 활기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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