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고병춘) 노사 간부와 반딧불봉사단원 20여명은 지난 21일 전주 천변에서 만경강 맑고 푸르게 가꾸기 일환으로 개최된 ‘제3회 만경강 맑고 푸르게’ 행사에 참석, 전주 천변 정화활동 등을 펼쳤다.참석자들은 한벽루에서 2km에 이르는 전주 천변을 따라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청결행사를 가졌으며, 경기전, 오목대 등에서 지역문화 지키기 환경정화도 실시했다.한전 관계자는 “생명의 원천인 물의 소중함을 체험하며 우리 고장의 물살리기에 나섰다”며 “물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깨끗한 물을 맑게 보존시켜 나가는 데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민수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민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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