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청렴동아리 ‘세심회’ 간담회
익산경찰 청렴동아리 ‘세심회’ 간담회
  • 최영규
  • 승인 2008.03.21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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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청렴동아리인 ‘세심회’가 지난 21일 간담회를 갖고 법질서 확립을 위해 단속보다는 예방홍보 활동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익산경찰 청문감사실(경감 박휴성)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경찰관 15명, 협력단체 행정발전위원회 청문분과위원 5명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내 자정운동을 통해 부정부패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또 공직자 윤리의식을 함양해 좋은 서풍 만들기 운동과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 예방활동에도 동아리 회원들이 앞장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익산경찰은 “시민단체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법질서 확립 홍보, 청렴도 수준 향상, 행정 불합리 요소 발굴·개선, 정책제안 강화 등 상시 정보교류 활성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서로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최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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