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강이순)는 21일 남원시청 교통과 등 관내 5개 기관과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5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기초·교통질서 확립 T/F팀’을 기동하는 대책회의를 가졌다.
T/F팀 실무위원장인 정재봉 생활안전과장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인라인 롤러스케이트 전국대회와 요천변 벚꽃축제, 그리고 5월 춘향제와 철쭉제행사시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상쾌한 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며 T/F팀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