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군이 새로운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동력사업과 새 정부 정책방향에 걸 맞는 신규사업 발굴 등을 위해 국가예산확보대상사업 제안공모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제안공모에는 군 산하 공무원은 물론 유관기관 임직원, 일반군민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제안공모 의도는 새 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고 타당성을 갖춘 차기년도(2009년)도 또는 차차기년도(2010)년도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제안분야는 군의 미래비전과 연계되는 성장 동력 사업을 비롯 새 정부 192개 국정과제, 광역경제권 중심 사업 등 새 정부 정책방향과 일치되거나 관련된 사업으로 국가예산확보대상사업을 공모한다.
또한 전라북도 8대 전략 및 전라북도 미래비전 2020 반영 사업 등 전라북도 중장기발전구상(전략)에 부합되어 도 관련 실국의 타당성 확보가 용이한 사업도 제안 공모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가예산확보대상사업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여 정부 예산순기별로 예산확보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라”면서 “사업발굴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증진시키고 나아가 새로운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실=박영기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