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삼천포 유람선 관광열차 운행
새봄맞이 삼천포 유람선 관광열차 운행
  • 최영규
  • 승인 2008.03.07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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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바다, 신비한 섬을 보며 새봄을 맞아요”

코레일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는 새봄을 맞아 초호화 대형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남해 바다의 신비한 섬들을 둘러보는 ‘새봄맞이 삼천포 유람선 관광열차’를 내달 1일 운행한다.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한려수도 삼천포는 여러 형상을 상징하는 신비한 바위섬들을 볼 수 있으며, 삼천포가 자랑하는 바다 절경 외에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삼천포 어시장’ 및 단일 규모로 가장 크다는 녹차밭 ‘다자연’까지 두루 관광할 수 있다.

4월 1일 함열역에서 오전 7시 50분에 출발하는 이 관광열차는 익산역(08:00발)과 전주역(08:20발)을 거쳐 삼례역, 송천역, 신리역, 오수역, 남원역(08:50발)을 경유하게 된다.

이용 요금은 승차역에 관계없이 4만7천700원이다.

익산=최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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