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노동부 '대학취업지원가능 확충사업'에 선정
우석대, 노동부 '대학취업지원가능 확충사업'에 선정
  • 송영석
  • 승인 2008.03.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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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가 취업지원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대학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에 우석대학교(총장 라종일)가 선정돼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4일 우석대에 따르면 노동부의 이번 사업에 선정돼 지원금 1억2천여 만원과 대학의 대응 투자금 등 총 2억4천여 만원의 재원을 확보, 재학생의 취업경쟁력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석대가 올해 지원을 받는 분야는 취업경쟁력강화사업 6개 분야와 실무역량강화 2개 분야이다.

이에 우석대와 노동부 전주지청은 4일 대학취업지원 확충사업 지원과 관련한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대학본관 22층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라종일 우석대 총장과 최재구 전주지청장을 비롯해 우석대에서 강승규 전 대학원장, 은재순 대학원장, 조상혁 기획조정처장, 서동석 산학협력단장, 송재훈 인적자원개발처장이, 전주지청에서 박애스터 취업지원과장, 김진원 기업지원과장, 이강충 진로지도팀장, 고정수 취업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 라종일 총장은 “우석대는 현재 ‘Woosuk Champ’ 등 취업지원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라며 “취업의 성과와 내실 있는 취업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영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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