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청렴한 농협, 투명한 농협, 깨끗한 농협’을 구현, 농업인과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종운 지부장은 “올해는 윤리경영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며 “모든 직원들은 농협인으로서의 품위유지를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3(行)은 법규준수와 공정한 직무수행, 고객과 신뢰확보이며, 3(不)은 향응요구와 금품수수, 사적청탁을 일컫는다.
군산=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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