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신·편입생 1천903명(신입생 1천492명, 편입생 411명)과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총학생회의 댄스공연 등 환영행사가 진행돼 신입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식후 행사로 열린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부·과 및 진로·취업 등에 대한 설명회 등이 실시됐다.
강희성 총장은 “신·편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함은 물론 호원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키워 나가길 기대한다”며 “학교 역시 신·편입생들이 졸업 후 사회에 나갈 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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