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국내 배급사 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아카데미 수상으로 영화에 대한 문의와 O.S.T 주문이 급증하면서 재상영 문의가 많아져 관객 서비스 차원에서 재상영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20세기 최고의 샹송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라비앙로즈’는 지난달 2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닥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마리온 코티아르)과 분장상을 차지한 바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