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공무원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심으로써 ‘범시민 수돗물 마시기 운동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에 따라 27일 청사 내부 2·5·6층 등 3곳에 수도꼭지 수돗물 급수대를 설치했다.
또한 시가 주관하는 각종 회의 행사 때 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생산된 수돗물이 담긴 홍보용 페트병을 무료로 공급받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신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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