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휴가’는 일본 굴지의 영화 제작 및 배급회사인 가도가와(角川)를 통해 PG-12(12세 이하는 부모동반) 등급으로 오는 5월 10일부터 신주쿠 가든시네마, 시네콰논 유라쿠초, 시부야 아뮤즈CQN 등 순차적으로 개봉된다.
김상경과 안성기, 이요원, 이준기, 박철민, 박원상 등 출연 배우들의 열연과 실감나는 연출로 감동을 준 ‘화려한 휴가’는 일반 개봉에 앞서 다음달 19~23일 일본 홋카이도 유바리(夕張)시에서 열리는 제18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돼 먼저 영화팬들에게 소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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