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사 직원 64명으로 결성된 부안사랑봉사단은 지난 23일 발대식을 갖고 매월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관내 불우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결성된 부안사랑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성과 공익성을 높이기 위해 복지시설 후원사업, 보육원 및 양로원 위문, 불우이웃돕기, 농어촌 일손돕기, 깨끗한 환경만들기 등 실현 가능한 과제를 선정해 봉사활동을 벌인다.
부안=방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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