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뤄지는 채널사업자(PP)와의 계약 및 전문조사기관의 시청률 자료, 다양한 채널상품 구성 등을 평가·분석해 이뤄진 이번 개편에서는 공익채널(복지·환경·실버·예술·일자리·교육방송 등)이 편성되며 전주방송 자체 채널 CNC가 기존 ‘14번’에서 ‘4번’으로 변경된다.
전주방송 관계자는 “기존 채널에 익숙한 시청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송자막 안내와 고객안내문 발송, 24시간 콜센터 대기 증 만전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티브로드 전주방송 콜센터 1544-400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강민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