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20일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전북대병원(원장 김영곤) 암센터발전기금 5천만원과 전북대병원 복지카드 발급기념 특별 발전기금 1천312만원 등 총 6천312만원을 병원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북대병원이 지역도민들을 위한 의료 및 암치료 발전에 도움을 주기위해 전북대병원 암센터 발전기금을 조성하여 이날 전달했다.

또 전북대병원 소속 임직원들의 복지카드발급 및 사용을 장려하고자 지난 2007년 12월 10일에 전북대병원 복지카드 발행 제휴계약을 체결, 복지카드 발급 특별기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 김진오 부행장보는 “전북은행이 전북대병원의 발전에 기여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민들을 위한 전북대병원 암센터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정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