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 총장은 오는 2009년 2월말까지 1년 동안 전북지역 대학을 대표해 대학교육협의회 당연직 이사로 참여해 활동하게 되며 지역 대학의 의견을 중앙에 전달하게 된다.
이 총장은“도내 대학간 정보교환을 원활하게 하고 각 대학들의 의견을 대학교육협의회에 전달해 대학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역 대학총장협의회에는 군산대를 비롯해 전북대,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호원대, 전주교대, 예원예술대, 서남대, 한일장신대, 예수대 등이 참여하고 있다.
군산= 정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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