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UCC 경진대회에 접수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해 대상 1편과 금상 2편, 장려상 5편, 특별상 10편 등 총 1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인 드림허브상에는 이은주 교사의 작품이, 금상인 새만금상에는 김미정(32·여·경기 용인)씨의 ‘군산의 기적’과 박한솔(26)씨의 ‘군산에 옷을 입히자’가 등이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서 수상한 작품은 군산시 홈페이지나 인터넷 주요 포털 등에 게시해 활용할 계획”이라며 “방문의 해를 맞아 군산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22개 작품이 접수했으며, 지역별로는 군산 13명, 서울 7명, 고창과 경기 용인이 각각 1명이었다.
군산=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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