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촌동 옛 AMF 볼링장 자리 총 1천425㎡부지(부대시설 포함)에 들어선 연습장은 필드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한 구조와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 골퍼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특히 이곳에는 최신 스크린 골프 2대와 정규홀 규격의 퍼팅 연습장 9홀, 장거리 쾌감을 느낄 수 있는 10개의 일반타석, 10미터 러닝 어프로치 3타석 등이 설치돼 언제든 자신의 기호에 맞는 연습을 할 수 있다.
또한 구력이 길고 골프클럽 피팅 자격증을 가진 많은 직원들이 상주하며 정확하게 자세를 교정해주는 등 자상한 지도로 단 시일 내 연습장을 찾은 골퍼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 대표는 “군산의 명문 연습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지도에 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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