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맨 부안클럽 회원들은 새해를 맞아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맛있는 떡국을 준비하고 장애인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장애인 활동보조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오애란씨 또한 “나눔의 의미가 더욱 뜻깊게 느껴지는 식사시간이었다고 말하고 행복한 밥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 모든 손길들에 감사드린다.”고마워했다.
이날 떡국 나눔에는 와이즈멘 회원 15여명이 함께하였으며 170여명의 어르신들과 장애인이 음식과 덕담을 나누며 모처럼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졌다.
부안=방선동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