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전자 대표 나카지마 구리오씨를 비롯한 곽훈영 부사장, 이상섭 부사장 등 대표 3명은 이한수 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나카지마 구리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이윤을 지역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한수 시장은 “보내주신 정성은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며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이웃까지 보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익산=최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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