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명예위원으로 위촉된 감독원들은 앞으로 금강사업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사업에 대해 부실공사 방지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금강사업단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시행체계 구축으로 부실공사 예방효과와 함께 지역민에 대한 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원활한 사업추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명예공사감독원은 아래와 같다.
◇ 옥구2-1공구 : 이맹세(79), 오정일(67), ◇ 김제1-1공구 : 황한종(60), 박광수(53), ◇ 김제1-2공구 : 최철환(64), 나영국(68), ◇ 김제2-2공구 : 최태식(56), 나상율(57), ◇ 영만3공구 : 이진구(47), 박노승(67), ◇ 광활1공구 : 강상길(71), 유창조(67), ◇ 광활2공구 : 이창희(72), 유정석(68).
군산=김장천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