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
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
  • 이보원
  • 승인 2008.02.05 15: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운기)는 기름유출사고로 신음하고 있는 서해안을 살리기 위해 월1회 전직원의 2분의1씩 기름제거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임직원들은 이에따라 지난달 30일 국립공원변산반도 해변 적벽강에서 주변 바위 뜸 새 끼어있는 타르 찌거기를 나무젓가락으로 집어내는 등 마음의 평화운동을 벌였다.

한국농촌공사 전북지역본부내 본부 및 10개지사 임직원도 매월 500여명이 타르제거 작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보원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