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10일까지 보건소에 진료대책반을 설치·운영키로 하고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 편의를 위해 당직의료기관을 지정 환자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도 지역별로 환자진료를 함으로써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고 당번약국제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응급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진료에 참여하는 기관은 병·의원 58개소, 약국 88개소, 공공보건기관 40개소 등 186개소가 참여해 시민들은 물론 김제시를 찾는 귀성객들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김제=조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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