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범방협의회, 복지시설 자원봉사
전주지검 범방협의회, 복지시설 자원봉사
  • 김은숙
  • 승인 2008.02.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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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검(검사장 박영관)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광호)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영관 검사장과 김광호 회장은 엘림은혜의 집, 빈첸시오의 집, 동암재활원, 사랑과 평화의 집을 찾아가 시설을 둘러보고,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평소 주위의 어렵고 힘든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온 박 검사장은 이날 시설을 둘러본 후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작은 정성이지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전주지검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에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검찰상 구현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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